군북초등학교 학생들이 제4회 우리말 우리글 꿈 잔치에 참가해 체험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군북초 제공
군북초등학교 학생들이 제4회 우리말 우리글 꿈 잔치에 참가해 체험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군북초 제공

[금산=지상현 기자]충남 금산군 군북초등학교는 1~4학년 학생들이 훈민정음 반포 576돌을 맞는 한글날을 앞두고 6일 공주시 소재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에서 열린 '제4회 우리말 우리글 꿈 잔치'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2022학년도 한글이끎학교로 선정된 군북초는 우리 말과 글을 바르게 사용하는 여러 가지 활동을 실천하며 만든 '한글 새긴 전등', '예쁜 한글로 새긴 나만의 옷', '한글 문양을 넣은 손지갑' 등과 고마운 마음을 담은 손 편지, 삼행시 지은 작품을 행사 현장에 전시했다.

또 학생들은 ‘한글, 꿈을 그리다’ 체험 마당에서 '동시 놀이터에서 같이 놀아요', '책 속 한 줄 꽃갈피 만들기', '맛있는 한글 과자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한글의 아름다움과 재미 속에 물드는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군북초 관계자는 "외래어가 무분별하게 우리의 일상 속으로 들어온 요즘, 훈민정음을 만드신 세종대왕의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 과학적인 한글 조합의 원리들을 배워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바르고 고운 우리 말과 글을 올바르게 사용해 서로의 마음을 잇는 따뜻함을 나누는 군북꿈동이들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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