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서구는 2년 연속 청렴도가 4등급으로 평가 결과가 저조했지만, 민선 8기 서철모 구청장과 전 직원의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의 결과, 종합청렴도 2등급으로 두 계단 상승했다.서구는 직원 청렴 역량 강화와 관심 제고를 위해 직급별 맞춤형 청렴교육, 청렴 골든벨, 청렴시책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간부 공무원 청렴챌린지, 이해충돌 방지 실천 캠페인 등 효율적인 시책을 추진
대전 서구 갈마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한갑수)는 25일 갈마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민인홍)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50만 원 상당의 라면, 화장지를 기탁했다.이번 기탁품은 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갈마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월 1회 골목길, 마을 공터 등 생활 주변에 쌓인 쓰레기를 말끔히 청소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한갑수 위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관저1동 통장협의회(회장 전애경)는 설을 맞아 ‘2023년 설맞이 대청소 운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설맞이 대청소 운동‘은 깨끗하고 쾌적한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보낼 수 있도록 20여 명의 통장 및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해 관내 공한지 및 녹지대 주변 도로와 상가 밀집 지역에서 적치된 쓰레기 수거와 환경정비를 했다.전애경 회장은 “설맞이 대청소 운동에 참여한 통장님들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지역 환경정비 및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 홍보를 통해
대전 서구 도마1동 참소망교회(담임목사 박은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과일 세트 75만 원 상당(15 바구니)을 도마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기탁물품은 설 명절을 맞아 박은구 담임목사와 교회 성도 일동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금한 후원금으로 마련했다.박은구 담임목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라며,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이상주 도마1동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후원 물품을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둔산3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신형식)는 18일 관내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설맞이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이날 떡국떡 나눔은 둔산3동 지사협 박흥용 위원의 후원에 힘입어 50세대에게 1㎏의 떡국떡을 전달했다.신형식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떡국을 드실 수 있도록 여러 도움의 손길을 받아 떡국떡 나눔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둔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과 여러 봉사를 하며 살기 좋은 둔산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곽지연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보고 싶은 책을 지역서점에서 바로 빌려볼 수 있는 ‘희망도서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25일부터 재개한다.대전지역 도서관 회원증을 소지한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서구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하게 신청이 가능하다. 1회 1권, 월 최대 2권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중복도서, 참고서, 고가의 도서, 도서관 소장이 불가능한 도서 등은 신청 제외된다. 대출 기간은 수령일로부터 2주간이다.대출한 도서는 대출받은 서점에 반납하면 되고, 서구도서관은 해당 도서를 서점으로부터 구매해 도서관 장서로 소장하게 된다.현재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괴정동 행정복지센터는 18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창애)에서 정성스레 포장한 떡국떡(200㎏)을 저소득가정 100세대에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설을 맞아 소외된 나 홀로 가정과 함께 훈훈한 명절을 보내고자 추진됐다.김창애 위원장은 “작년에도 기쁜 마음으로 사업에 협력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잘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서철모 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곧 다가올 설 명절에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괴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삼성재활의학과의원(원장 강경주)은 18일 대전 서구 둔산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곽지연)에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기탁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둔산3동 ‘우리 동네 자원 나눔 운동’ 사업 기금으로 어려운 이웃돕기에 활용할 예정이다.삼성재활의학과의원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둔산3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나눔 리더로 선정되는 등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고 있다. 그동안의 기탁은 총 36회로 금액은 3560만 원에 달한다.강경주 원장은 “코로
대전 서구 도마동 주안애교회(담임목사 심석현)는 17일 도마1동 행정복지센터에 생필품 및 식품 등으로 구성된 자상한 상자 28박스(42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기탁물품은 설 명절을 맞아 심석현 담임목사와 교회 성도 일동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금한 후원금으로 마련했다.심석현 담임목사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이상주 도마1동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의 문화가 사회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갈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재인)는 관내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설 명절맞이 ‘복 보따리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떡국떡, 소고기, 사골국물 등 5종의 식료품을 담아 200만 원 상당의 복 보따리를 만들어 저소득 주민 30가구에 전달했다.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뿐만 아니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재원을 마련했기에 의미가 더욱 컸다.최재인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외롭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인절법수련원(대표 공태건)은 13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백미 1000만 원 상당(20㎏, 190포)을 대전 서구 월평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순주)에 전달했다.백미는 관내 저소득 19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공태건 대표는 “주변의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김순주 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한 마음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한편, 도인절법수련원은 월평1동에 소재를 두고 있으며 매년 저소득 가구를 위해 꾸준히 백미를 기탁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만년동 자원봉사회(회장 박연신)는 지난 12일 만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만년동 자원봉사회 회원 30명이 직접 떡국떡과 식료품을 포장하고 관내 취약계층 50세대에 나눔봉사를 펼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박연신 회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명절 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이 전달되어 즐거운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이수영 만년동장은 “설을 앞두고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만년동 자원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도 더불어 사는 행복한 만년동이 되
㈜정우마트(대표 한승열)는 12일 대전 서구 복수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한승열 대표는 “지역에서 성장한 업체가 지역에 도움이 되는 것은 주민에 대한 작은 보답이라고 생각한다”며 기탁 취지를 이렇게 밝혔다.한 대표의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은 2014년부터 계속되고 있으며 저소득가정 청소년장학금, 코로나19 극복 성금 등 현재까지 총 1억 7600만 원에 이르고 있다.윤미경 복수동장은 “정우마트에서 기탁해 주시는 장학금은 올해로 10번째 이어오는 정기기탁으로 매년 일천만 원씩 누적 총액은 1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아파트 단지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공동주택 전자투표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입주민들이 직접 투표하는 방식에 비해 온라인 전자투표는 스마트폰, 컴퓨터 등을 활용해 시간과 장소에 제한을 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어 참여율을 높이고 신속·정확한 투·개표가 가능하다.사업비 1400만 원이 지원되는 전자투표 지원 사업은 관내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으로, 동별 대표자 선출이나 관리규약 제·개정, 장기수선계획 조정 등 공동주택의 의사결정을 위해 소요되는 온라인 투표 비용을 세대당 550원 한도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만년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남대현)에서 관내 식당에서 독거노인 열 분을 초청해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고 12일 밝혔다.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만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점심봉사는 코로나19로 중단된 2021년과 2022년을 제외하고 매년 설과 추석에 2회씩 펼치고 있다.특히 남대현 회장은 추운 겨울에 어르신들께서 건강을 잃지 않도록 직접 돼지고기를 준비해 정성껏 대접하는 등 점심봉사에 앞장서고 있다.남대현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던 점심봉사를 다시 이어갈 수 있어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청결한 공중화장실 제공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관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특별 대청소 및 파손시설 정비 등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먼저, 오는 16일부터 공중화장실 집중청소의 날을 운영해 공중화장실 내·외부의 묵은 때와 먼지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20일까지 공중화장실 101곳에 대해 일제점검을 한 후 파손(고장)시설물에 대해서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아울러, 몰래카메라 성범죄 대책과 관련해 불법 촬영 탐지 장비를 활용해 설치 여부를 점검하
용인대 영광태권도장(관장 김영광)은 10일 대전 서구 관저2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라면 710개(6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용인대 영광태권도장 김영광 관장과 원생 110여 명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이경 관저2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함께해 준 태권도장 관장님과 원생들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정성들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내동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광중)은 9일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내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열린 바자회에서 방재단 단원들은 떡국떡을 판매하고, 방문자에게 따뜻한 어묵탕을 대접했으며,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할 예정이다.김광중 단장은 “대설 및 한파로 인해 유독 춥게 느껴지는 겨울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지역주민들의 따스한 온정을 느낀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자주 이런 나눔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했다.김기태 내동장은 “
관저 예미지 명가의풍경(입주자대표회장 신동영)은 10일 대전 서구 관저2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70여만 원을 기탁했다.신동영 회장은 “이번 성금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모금함을 설치해 입주민들의 십시일반 정성이 모인 것으로, 매우 의미 있는 기부라고 생각하며 따뜻한 나눔이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이경 관저2동장은 “겨울의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온정의 마음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관저 예미지 명가의풍경은 2017년 지어진 994세대의 아파트
선창교회(담임목사 김혁)는 지난 6일 대전 서구 용문동 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생필품 꾸러미를 기탁했다.선창교회는 저소득층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 꾸러미(라면, 화장지, 참기름 등) 500만 원 상당(50상자)을 기탁했다.김혁 목사는 “물가 인상과 경기침체로 인해 생활고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주위의 어려운 가정에 앞으로 더 관심을 갖고 꾸준히 봉사와 후원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했다.박용상 용문동장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해주신 선창교회 목사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