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6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운영위원장들과 교육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학교 현장의 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실시 예정인 교육지원 사업인 △행복이음 교육지구 △진로·진학 설계지원 △교육인프라 조성 △지식정보 허브로서의 도서관 구축 등을 주제로 개략적인 안내와 구민들의 숙원사업인 (가칭)천동중학교 신설 지원 현황에 대한 공유가 이뤄졌다.또 교육발전을 위한 제언 등 의견을 청취하는 대화의 시간도 함께 가져 동구 교육 발전방향을 논의했다.구는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견을
대전 동구 저소득 주민들의 수급권 보장을 위한 ‘2023년 제1차 동구 생활보장위원회’가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가족관계 해체가구 생활보장 및 보장비용 징수제외 ▲긴급지원 적정성 및 연장여부 심사 등 4개 상정 안건에 대해 심의해 원안대로 의결함으로써, 수급 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해 저소득 주민의 수급권을 보장하는 한편 부정수급 방지 등 복지재정 효율화를 유지하는데 힘을 기울이기로 했다.또 부양의무자로부터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가구 등에 대한 선 보장 및 보장급여 징수 제외, 긴급복지 지원대상자 지원의 적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설 연휴 첫날인 21일 대전역 서광장에서 설맞이 귀성객을 대상으로 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열린 이날 캠페인에는 박희조 구청장을 포함해 이장우 대전시장, 정낙선 대전농협본부장 등이 참여했으며,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1월 1일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500만 원 이내)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5일 연달아 3건의 성금 기탁식이 열리며 연초부터 대전 동구 천사의손길에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는 ㈜유성코킹(대표 류시승)은 올해도 300만 원을 자녀 류현호 군과 함께 기부했고 2014년부터 매월 정기후원하고 있는 더리스(대표 장미)는 성금 500만 원을, 신중앙시장 부녀회에서는 명절맞이 떡국떡 판매 수익금 160여만 원을 기부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동구 천사의손길에 후원을 해주시는 대표님들과 단체분들깨 진심
용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보출)는 20일 용전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설 맞이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용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을 맞아 떡국떡과 소고기 등 설맞이 물품을 용전동 지역 홀몸어르신 50세대에 전달하며 명절 인사를 건네고 안부를 살폈다.
대전 동구는 20일 한국폴리텍Ⅳ대학 대전캠퍼스로부터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기탁식에는 박봉순 한국폴리텍Ⅳ대학장, 장희순 행정처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날 기탁한 온누리상품권은 캠퍼스가 위치한 가양2동 중‧고등학생 2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한국폴리텍Ⅳ대학 대전캠퍼스는 지난해 설과 추석 명절에도 가양2동 학생들에게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한 바 있다.박봉순 한국폴리텍Ⅳ대학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전념하는 학생들을 위해 교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준비한 물품”이라며 잘 전달해달라고 당부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동구의 학생들을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설 명절을 맞아 대전역 일대에서 금연 캠페인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금연 캠페인을 통해 귀향길 분위기를 즐겁게 조성하고 자율적인 금연참여로 이용객들의 의식을 높이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이번 캠페인은 ‘노담(NO 담배)이면 좋겠어’라는 문구와 함께 보건소 직원, 금연지도원, 대전역 관계자가 합동으로 설날 맞이 귀성객을 대상으로 흡연과 간접흡연 폐해에 대해 홍보하고 동구보건소에서 시행되고 있는 금연클리닉 안내 리플릿과 관련 홍보물품을 배부했다.장선애 동구보건소장은 “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8일 가양동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대전동구지구위원회(회장 김용선) 사무실에서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펼쳤다.이날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동구지구위원회 위원들은 설 명절을 맞이하는 결연청소년 33명의 가정을 방문해 떡국떡과 생필품을 전달했다.김용선 회장은 “명절을 맞이할 결연 청소년들에게 지역사회의 온정과 사랑을 전해주고 싶어 회원님들과 행사를 마련했다”며 “올 한해도 동구청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결연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우리 결연 청소
대전 동구 산내동 복지만두레(회장 임웅혁)는 19일 산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및 결연가정에 전달할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산내동 복지만두레의 명절 나눔 행사는 2004년부터 시작돼 설과 추석에 연 2회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로 20년째를 맞았다.이번 행사는 임웅혁 산내동 복지만두레 회장을 비롯해 산내복지만두레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음식인 떡국떡, 사과, 배, 감 등 12여 가지 품목을 꾸러미로 포장해 회원들의 차에 싣고 100가정에 일일이 찾아가 전달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대전 동구 예스 새마을금고(이사장 김인수)는 18일 동구 천사의 손길에 5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고 대상자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장학금은 예스 새마을금고 임직원이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인동과 신흥동의 저소득 아동 20명에게 지원된다.김인수 예스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번 장학금이 미래의 주역이 될 아이들이 꿈을 이루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동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사업이 지속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대전 동구 용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영교)는 관내 저소득층 중·고교 신입생 6명에게 체육복 구입비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체육복 구입비는 용전동 행정복지센터 내 비치된 모금함에 주민들이 기부한 자투리 동전을 모아 마련했으며, 생활이 어려운 중·고교 신입생 6명에게 총 60만 원을 지원했다.조영교 용전동장은 “용전동 주민들의 정성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따뜻한 새학기를 시작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모두가 행복한 용전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대전 동구 산내동행정복지센터(동장 채홍영)는 17일 대성동 소재 아이들세상유치원(원장 이혜옥)에서 원생 130여 명이 용돈을 우유곽으로 만든 저금통에 모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원생들이 모은 130여 개의 저금통을 받은 산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유치원 원아들에게 직접 만든 나눔증서를 전달하며 감사를 표했다.이혜옥 원장은 “원아들이 모은 용돈을 어려운 이들에게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아이들이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채홍영 산내동장은 “
효동 샘골봉사회(회장 최기순)는 설 명절을 맞아 1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떡국나눔 행사를 열었다.샘골봉사회의 떡국나눔 행사는 2008년 시작돼 매년 홀몸어르신과 차상위 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열리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봉사자 20여 명이 참석해 회원들이 떡을 썰고 가마솥으로 사골육수를 우려내 만든 떡국을 직접 담근 동치미와 함께 포장해 60세대에 전달했다.최기순 샘골봉사회 회장은 "떡국을 구매해 나누면 쉽겠지만 회원들이 직접 손으로 떡을 썰고 정성을 담아 만드는 것이 맛과 의미가 있어 2008년부터 직접 조리하는 방식을 고
대전 동구 용운동에 위치한 참사랑어린이집(원장 김정희)은 17일 대전 동구 천사의 손길에 현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참사랑어린이집 원장이 용운동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역임하며 평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느끼고 체험하게 됨에 따라 손수 후원금을 마련해 이뤄졌다.김정희 원장은 “몸과 마음이 건강해 나눔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작지만 선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스며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라나는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게 돼 더 보람 있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설 명절을 맞아 17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동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한국철도공사 전기안전기술단(단장 이동기)의 동구 관내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생필품 키트 전달식을 가졌다.한국철도공사 전기안전기술단은 샴푸와 세탁세제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키트를 대전 동구에 전달했으며 키트는 지역 내 저소득층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동기 한국철도공사 전기안전기술단장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 경영 실천으로 함께 잘 사는 세상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우리
대전 동구 MG소제새마을금고(이사장 이임순)은 16일 MG소제새마을금고 회원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아진 쌀 1000㎏(300만 원 상당)의 전달식을 가졌다.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지난해 MG소제새마을금고 회원과 임직원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아진 쌀을 관내 저소득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2018년부터 해마다 진행해 오고 있다.이임순 MG소제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전달한 쌀이 소제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함께 나누는 즐거움으로
대전 동구 산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채홍영)는 13일 산내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갖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안전교육은 동절기 길거리 낙상사고 등 안전사고에 대해 경각심을 고취하고 코로나 감염병 재유행을 대비하여 개인위생에 더욱 철저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채홍영 산내동장은 "어르신들이 서로 함께 협력해 길거리 청소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수칙 및 개인 위생관리에 더욱 신경 쓰는 것"이라며 "올 한해도 건강하고 활기찬 사회참여활동으로 앞으로도 희망차고 건강한 활동으로
문창신협(이사장 이범석)은 13일 대전 동구 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승용)에 150만 원 상당의 영양 쌀(10㎏) 50포를 기탁했다.이범석 문창신협 이사장은 "효동 어려운 이웃들이 영양 쌀을 드시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최근 ‘중앙시장 일부구간 금연구역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구는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중앙상가(대전로 797번길 151m)와 화월통(중앙로200번길 258m) 구간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계도기간은 2022년 12월 22일부터 2023년 3월 21일까지 3개월 간으로 오는 3월 22일부터 본격적인 단속이 시작되며 적발 시 과태료 3만 원이 부과된다.이번 캠페인은 중앙시장에서 활성화구역상인회 직원과 동구보건소 직원등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11일 오후에 실시했으며, 상인과 이용객들에게 중앙시장 일
대전 동구 가양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전희)는 가양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박종식)에서 ‘명절선물 꾸러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가양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저소득 40세대가 즐거운 설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떡국떡, 참기름, 김 등 7종으로 구성된 명절선물 꾸러미를 준비해 각 가정에 방문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박종식 가양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은 “코로나19 재유행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즐겁고 훈훈하게 설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명절 선물 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