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캠핑과 과학을 결합한 과학문화 행사 ‘유성에서 즐기는 별빛 바캉스’를 이달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유성구 하기동에 위치한 하기숲 캠핑장에서 열리며, ‘캠핑과 과학’을 결합하여 구민들에게 가을밤 우주·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천문연구원 과학자와 함께하는 천체관측 ▲가족대항 캠핑요리 대회 ▲별빛 바캉스 음악회 ▲마술쇼·버블쇼 공연 ▲재치 있는 사회자와의 레크리에이션 등이 마련됐다.참가 신청은 오는 13일 오전 9부터 16일 오후 6시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9월 1일을 ‘청렴 이행진단의 날’로 정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민선8기의 반부패 청렴의지를 표명하고 청렴 생활화를 통해 깨끗하고 올바른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정용래 유성구청장과 감사실 직원들은 구청 현관에서 출근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라떼와 청렴홍보물을 배부하며 청렴실천 참여를 독려하고, 청렴초성퀴즈를 통해 청렴을 더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또 유성구는 앞으로도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 골든벨, 반부패 청렴교육 등 다양한 행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3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유성구 아동위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아동위원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아동위원 위촉 ▲아동권리 기본교육 ▲2022년 아동복지사업 성과 및 향후 계획이 논의됐다. 협의회는 하반기 집중할 아동정책으로 아동의 안전권 제고를 위한 아동돌봄사업의 확대와 보호종료아동 지원을 위한 정책사업 발굴에 집중하자는 의견을 냈다.한편, 유성구 아동위원협의회는 지역사회 실정을 잘 알고, 아동복지에 열의가 있는 각 동별 2~3인으로 구성, 위기 아동에 대한 발굴과 보호가 필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3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죽동 금성백조예미지 입주자 대표회의(회장 이만영)와 대전 아이파크시티1단지 입주자 대표회의(회장 홍의정) 관계자들이 참석해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일부를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을 위한 공간으로 10년 동안 무상제공하기로 했다.또 구에서는 12월 중 다함께돌봄센터의 개소를 목표로 리모델링 공사와 전문위탁 운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추후 민선8기 촘촘한 방과 후 돌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연도 내 학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30일 ‘드림스타트 지역사회자원’에 대한 일제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현장방문 및 유선을 통해 조사했으며, 기존 드림스타트 지역사회자원 128곳에 대한 지속 연계 가능 여부를 정비하고, 신규자원 12곳을 추가 발굴해 유성구 드림스타트 홈페이지(https://www.dreamstart.go. kr/yuseong)에 게시했다.한편, 유성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가족에 대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례관리를 실시함으로써 아동 가정에 대한 가족 기능 향상과 안정적 양육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원신흥동(동장 이몽룡)이 29일 세동 일원에서 원신흥동 직능단체 공동주관으로 사랑의 배추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직능단체 회원 20여 명이 모여 배추 300포기, 무 10단을 심었으며, 파종한 농작물은 11월 수확해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의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이몽용 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한 원신흥동 직능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직능단체와 함께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8일 유성구청 주차장에서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유성구와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600여 대의 차량이 엔진과 제동장치 등 기본적인 점검과 함께 각종 오일이나 워셔액 보충 등의 소모품을 교체했다.이날 점검 받은 차량은 정밀점검이 필요할 경우, 유성구 정비업소를 찾아 차량점검표를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추석명절 귀성길이 더욱 안전하고 풍요로운 길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구민들의 자동차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26일 구청 민원실에서 유성경찰서와 함께 민원업무 처리 중 발생할 수 있는 특이민원에 대응하기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은 업무처리에 불만을 가진 민원인의 폭언이나 폭행 등이 발생할 경우, 직원들의 현장대응 능력을 높여 민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만약의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실시한다.특히, 이날 훈련은 특이민원인의 폭언 등 상황발생을 가정하고 직원의 비상벨 호출에 따라 유성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신속히 출동해 특이민원인을 제압하는 실제상황을 연출하면서 훈련의 효과를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27일 제5대 유성구 청소년의회 해단식을 가졌다.이날 해단식은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청소년의회 의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수여, 제안정책 검토 보고, 활동 소감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한편, 제5대 유성구 청소년의회는 지난 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위원회 구성, 모니터링 탐방활동, 정책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특히 ▲하천 주변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트레시백(trashbag) 제도 도입▲개인형 이동장치 주차장 지도 제작 ▲학대 피해 아동 등 심리치료 지원 ▲학교 및 아동·청소년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의 주거 침입 범죄 예방 및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1인 가구 100가구에 ‘안심홈세트’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여성 1인 가구에 지원했던 ‘지켜줘 홈즈! 안심홈세트 지원사업’을 올해는 남·여 1인 가구로 대상을 확대하고, 1인 가구가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물품으로 추천받아 선별한 4종 세트를 지원한다.안심홈세트는 ▲외출해서도 집 안의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홈 CCTV ▲도어락에 지문 흔적이 남는 것을 방지하는 도어락필름 ▲택배 송장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어르신들이 살아온 인생을 영상으로 직접 제작하는 ‘어르신 영상 자서전’ 사업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계속 추진한다고 25일 전했다.이번 사업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유성실버복지센터와 함께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을 향상시키고 디지털 세상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구는 만65세 이상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9월 22일부터 10월 27일까지 일주일에 2회씩, 총 12회 교육을 진행하며,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시니어미디어단과 대학생 서포터즈가 교육과 제작 과정에 함께 참여해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5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우린코리아(대표 차재원)이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35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물품은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한 손소독제 7000개로, 유성구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우린코리아 차재원 대표는 “코로나19가 재확산돼 손소독제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하게 됐다”며 “㈜우린코리아는 앞으로도 유성구 취약계층 지원에 항상 앞장서겠다”고 했다.한편, ㈜우린코리아는 손소독제 및 반려견 샴푸 등을 개발, 제조하는 기업으로 2020년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전민동(동장 김선희)이 27일 전민동 엑스포 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제19회 한여름밤 마을축제’를 3년 만에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전민동 마을축제는 지역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유성구의 대표적인 주민주도형 마을축제로,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 마술, 버블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김선희 전민동장은 “3년 만에 지역축제가 개최되는 만큼 코로나로 지친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구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온천2동 한마당 축제와 이번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10월 14일까지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고위험시설을 대상으로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구는 건축물, 생활‧여가, 환경‧에너지 등 6개 분야 67곳에 대해 민간 전문가와 합동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후속조치로 안전점검 결과 및 조치사항에 대하여 대국민 공개할 예정이다.또 점검대상 주민신청제, 점검실명제 등을 새롭게 도입해 주민 참여와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주민들에게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고 관련 단체를 통한 홍보활동으로 자율점검 문화를 확산시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3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2 을지연습 주요 전시현안과제 토의’를 개최했다.이번 토의에는 구를 비롯해 국방과학연구소 등 관련 기관 등이 참여했으며, 구는 ‘적 미사일 공격에 따른 구성동 구성교 붕괴 시 예산편성 종합대책’ 마련과 ‘국가주요시설 공격에 따른 종합대책‘ 선정을 전시 주요현안과제로 정했다.주요내용으로는 훈련 참여기관의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한 가상 상황 발생 시, 각 분야별 긴급복구 대책 및 실질적인 해결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집중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문창용 부구청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고 민원 해결과 주민 복리증진에 기여한 직원 3명을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최종 선발했다고 23일 전했다.구는 부서장과 구민의 추천으로 적극행정 공직자를 발굴하고 실무심사단 심사를 거쳐 인사위원회에서 교통정책과 윤종선 주무관, 세정과 김태수 주무관, 재난안전과 이성용 주무관을 최종 선발했다.윤종선 주무관은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된 취락지구의 건축물 신축에 필요한 진입로 개설에 개발제한구역 내 토지를 활용한 것에 대한 민원과 관련, 관련 규정이 미비한 상황에서도 법령해석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전민평생학습센터에서 별별인문학 『그림책에서 詩까지』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인문학 강좌는 유성구민의 다양한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코로나 블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9월 14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총 20회 진행된다.주요내용으로는 “그림책 향기”와 “詩와 함께 떠나는 초록여행” 2개의 주제로, 내가 쓰는 나의 이야기, 나를 둘러싼 세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참여신청은 유성구 평생학습센터홈페이지(lifelong.yuseong.go.kr)를 통해 오는 22일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2 을지연습’ 최초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구는 22일 오전 6시 공무원 비상소집령을 발령했으며, 오전 8시 30분 재난안전과장을 포함한 30개 부서장과 유성경찰서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을지연습의 최초상황 총괄보고와 충무사태 조치사항 보고의 시간을 가졌다.올해로 54회를 맞는 이번 을지연습은 ▲국지 도발 등 다양한 위기상황 조치능력 향상을 위한 「위기관리 연습」 ▲정부 의사결정 및 기관 소산훈련 등 「전시전환절차연습」 ▲전쟁 발발 이후 「국가 총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19일 진잠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유성구 공공도서관 7곳에서 2022년 하반기 7人7色 공감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다양한 분야의 유명 저자를 초청하여 릴레이 강연을 진행하며, 주민들의 인문학적 성찰과 역량 강화, 일상 속 인문학 대중화를 위해 마련됐다.강의일정은 ▲9월 3일 관평도서관 여행 칼럼니스트 노중훈 작가의 「노중훈의 여행의 맛」 ▲9월 14일 노은도서관 윤성희 작가의 「다산의 편지로 배우는 부모의 철학」 ▲9월 15일 원신흥도서관 이영미 작가의 「마녀체력, 그것이 알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