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성초 학생들이 '희망 T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대전보성초 학생들이 '희망 T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지상현 기자]대전보성초등학교는 희망샘터에서 지난 21일부터 두차례에 걸쳐 4~6학년 학생 16명이 기후난민을 돕는 ‘희망 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희망 T 캠페인’은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에서 벌이는 캠페인으로 기후난민에게 그림을 그린 T셔츠와 1주일분의 영양부족 치료식을 보내주어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나라처럼 이산화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나라들 때문에 정작 다른 나라 어린이들에게 자연재해가 닥치고 생명을 위협하는 큰 피해를 입힌다니 너무 너무 미안하네요"라며 "우리가 보내주는 희망 T셔츠와 치료식이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대전보성초등학교는 2019년부터 매년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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