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 아침맞이 정서적 도움에 감성역량 키워

천안서당초가 지난 4일부터 격주로 등굣길 움악회를 개최하는 가운데 18일 김수아(6년)양이 피아노곡 크로아티안 랩소다를 연주하고 있다.
천안서당초가 지난 4일부터 격주로 등굣길 움악회를 개최하는 가운데 18일 김수아(6년)양이 피아노곡 크로아티안 랩소다를 연주하고 있다.

천안서당초등학교(교장 이현진)가 코로나19 대응상황이 안정되는 가운데 새로운 일상으로 전환을 위한 ‘등굣길 음악회’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천안서당초는 실외 마스크착용 해제 등 코로나19 방역상황 변화에 따라 지난 4일부터 격주 수요일 등굣길 음악회를 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음악회는 지난 4일과 18일과 6월 8일, 22일 등 1학기에 4회가 열리고, 2학기에도 오는 9월 7일과 21일, 10월 5일 등에 개최될 예정이다.

연주자들은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년별로 반을 대표한 학생들이 돌려가며 참여한다. 18일 연주회에서는 6학년 김수아, 5학년 류정우, 4학년 이유빈, 3학년 김장경 2학년 박주솔 등 5명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이날 피아노곡인 크로아티안 랩소다를 비롯해 ▲말할 수 없는 비밀 ▲쿠드헤브빈 미 ▲피치카토폴카&썸머 ▲캐리비안해적 주제가 등 장르별 명곡이 연주돼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현진 교장은 “등굣길 음악회는 아침을 활기차게 열어나가 학생들에게 정서적으로 도움을 주고 심미적 감성역량을 키워주는 효과가 기대된다”며 “감사의 달 5월에 등굣길 음악회로 코로나19를 이겨낸 자신감과 감사함을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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