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탄소중립, 생태계 탐구 등 체험형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박길수 기자]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정종선)은 미래세대 그린리더를 양성하고 청소년들의 올바른 환경보전의식 확립을 위해 마련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푸른환경지킴이」 참가학교를 2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푸른환경지킴이」는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 하천의 수질과 학교 주변 대기환경 오염도를 측정해 봄으로써 환경오염의 원인과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의 변화와 심각성에 대해 이해하고, 이를 토대로 미세먼지 저감, 자원순환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방안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금강수계 지역 초등학교(4~6학년) 또는 중학교 환경동아리 15개교를 선발해 운영하며, 선정된 학교에는 매월 지도교사 활동비(15만 원)와 함께 수질·대기질 오염도 측정기, 활동에 필요한 교구재 등을 지원한다.

 * (금강수계 범위) 대전시, 세종시, 충남 전역, 충북 6개 시·군(청주시,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진천군, 증평군), 전북 3개군(장수군, 진안군, 무주군)

한해 동안 가장 우수한 활동을 펼친 4개 학교(동아리)에는 환경부 장관·금강유역환경청장상과 함께 참여학생 장학금 등 총 400만 원을 포상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금강유역환경청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18일까지 제출하면 되며, 최종 선정결과는 같은달 23일에 금강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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