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크노파크 성과기업⑥]가로등 관제시스템 판매기업-(주)파나켐

   
최대석 대표이사. 2013년에는 하임스(himes)로 회사상호를 개명이나 브랜드명으로 바꿀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테크노파크 대덕연구개발특구 연구성과물 Test-Bed 시장실증화사업

(주)파나켐(대표이사 최대석)은 2002년 창업해 가로등 관제시스템과 산업용통신관련 기기를 개발, 판매하는 기업이다. 2009년 “다등용 일체형 안정기 및 다등용 일체형 안정기의 원격제어시스템”을 개발, 특허출원까지 받아 세계 일류기업과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환경설비시스템기기와 환경계측제어기기 전문회사이다

이 제품개발로 기존 제품과 달리 가로등 관제시스템의 무게를 줄이고, 보통 가로등은 온,오프만 하는데 조도를 조절할 수 있어 에너지 절감효과와 비용도 줄이는 효과가 있었다. 하지만 업체와 기관. 항만, 공항 같은 곳에 납품을 위해서는 인증화 실적이 필요했다.특히 가로등의 경우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발주가 많은 만큼 제품검증이 필수였다.

이러한 파나켐의 고민을 풀어 준 것이 대전 테크노파크에서 시행하고 있는 ‘연구성과물 시장실증화사업’이었다. 시장 실증화 사업은 대전테크노파크가 신제품의 기능 및 성능테스트 지원과 기술사업화와 시장실증화 사업비를 지원해 벤처기업들의 시장개척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주)파나켐은 2011년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대전테크노파크의 연구성과물 시장실증화 사업에 선정돼 5천만원을 지원받아 "다등용 일체형 도로조명의 에너지절감 및 실시간 제어성능 실증화 사업"을 벌였다,

사업내용은 대전천변 도시고속화도로 가로등 L-4-A 61개와 대전시 유성구 장동에 있는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가로등 기구 MHL(메탈 할라이드 램프)175W 23개, 대덕구 신일동에 있는 벤처타운 장영실관 가로등 기구 MHL 175W 9개. 다산관 등 4곳에서 가로등 MHL 175 W를 대상으로 관제용 스마트 안정기(DCU) 통신기(ICU).중계기(MCU)호스트가 제대로 작동이 되는지 확인하는 사업이었다.

   
제품 설명을 하고 있는 최대석 대표

에너지 절감형 도로조명 양방향 관제시스템을 구축, 성능을 평가

사업 결과 실시간 제어성능을 확인하고 에너지 20% 절감과 양방향 통신으로 고장 진단이 용이해졌다. 또 보통 가로등은 켜고 끄는 온. 오프 외에 조도를 조절할 수 있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사업을 통해 (주)파나켐은 효율은 높고 무게를 줄이는 고효율 경량화와 무 부하손실 차단기능. 양방향 통신. 디밍제어가 가능한 도로조명 제어기기를 제작하고 이를 통해 에너지 절감형 도로조명 양방향 관제시스템을 구축하고 그 성능을 평가했다. 또 조명등 시설물의 공사비용 절감과 유지보수 시간단축을 위한 지능형 안정기 일체형 및 원거리에서 제어 가능한 유무선 통합관리 모니터링시스템을 적용하고 통합관리를 수행했다

특히 조명등의 개별등주의 온도.습도 등의 환경정보와 조명등의 점등시도 횟수.점멸횟수.사용시간 등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조명시설에 대한 안전대책과 조명등의 수명예측과 교체시기 판단기술을 확보했다.

(주)파나켐의 경쟁력은 기존에 가로등이 일자로 되어 홀수라인 짝수라인으로 연결해 격등을 했는데 이 제품 하나면 깔아도 가능하고 아이디만 가지고도 해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시간 고장진단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 원인을 못 찾는 진단테이터의 안전성 확보와 제어기내장, 일체형 설계 와 소형화 구현으로 시공이 간편하다는 점도 커다란 경쟁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 대표 "대전테크노파크.시장실증화 사업 실적 쌓을 수 있어 큰 도움"

최대석 대표는 “가로등에 문제가 생기면 사다리차가 가야한다.”며 “처음에는 램프. 누전 등 엔지니어가 보고 가로등 30개를 다 찾아야 하는데 이 제품은 그것을 원격 조종할 수 있다.”고 제품 우수성을 강조하고. "최근에는 자전거전용 도로에도 조도를 줄이자는 국토부 방침이 나왔고,예전에는 가로등을 20m에 하나씩 넓게 잡고 높이 올렸지만 지식경제부 가로등 지침 역시 조도를 줄이는 방법을 모색해라고 해 이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다.

또 최 대표는 “시장실증화 사업의 경우 지원 금액은 적지만 실적을 쌓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 며 “실적을 토대로 해외수출시장 확대에도 나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파나켐은 이 실적을 토대로 기술을 인정받아 두바이. 일본. 우크라이나 등에 수출상담 중에 있다. 가격은 1개당 20-22만 정도로 판매되고 올해 매출목표는 20억 원이다.

   
다등용 일체형 안정기 및 다등용 일체형 안정기의
원격제어시스템을 설명하는 최대석 대표
1972년 경남 거창에서 태어난 최대석 대표는 거창 대성고를 나와 94년 부산 한국해양대학교 제어계측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96년에는 일본 동경대 제어시스템학과에서 수학한 공학도다.
정보처리기사, 전자계산기 기사. 3급 아마추어 무선기사 등 각종 자격증을 취득하고 동명대학 전자계산학과 겸임교수를 지내다 2000년(주)소나테크를 창업한다.

이어 2002년에 (주)파나켐을 창업, 대표이사에 취임하지만 2003년에 대전진출을 위해 상주하면서 대표 자리를 물러나 개발팀장을 맡아 진취적이고 도전정신으로 오늘의 파나켐을 일으켜 세운다. 최 대표는 2005년 다시 대표이사로 복귀했다.

최 대표는 “내년에는 하임스(himes)로 회사상호를 개명하던지 아니면 브랜드명으로 바꾸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고 “아무리 뛰어난 기술을 개발하고도 팔 수 있는 곳이 없다면 정말 힘들다”며 “정말 어려울 때 대전 테크노파크의 도움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 며 감사를 표했다.

대전테크노파크 연구성과물 시장실증화사업 이란

대전테크노파크의 연구성과물 시장실증화 사업은 신제품의 기능, 성능 테스트 지원, 기술사업화 및 시장실증화를 통한 시장창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장실증화사업을 통해 대전소재 중소, 벤처기업의 신제품을 공공기관 또는 비영리기관에 설치하여 제품의 실적(reference)을 만들어 기업 매출 성장 유도하는 사업이다. 기업당 최대 5,000만원이 지원된다.

기술사업화지원은 디자인, 시장조사, 마케팅 전략, 시제품제작지원 등 신기술․제품의 사업화 지원하고 있다. 인프라활용지원은 Wibro, 디지털TV, 바이오 의약분야 테스트베드 인프라활용 기업의 인프라활용 수수료 지원하고 있다.2008년 첫 사업 실시되어 8개사 4억 4천만 원을 지원받았다. 지난해까지 총 40개사 17억 4천만원이 지역기업에 지원되었다. 올해도 총 10개 지원사가 선정되어 총 4억 8천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대상 기업으로는 대전 미래산업(나노, 바이오융합), 특화산업(국방, MICE), 주력산업(IT융합), 녹색성장 분야 유망 중소·벤처기업 등이 해당된다. 사업 신청방법은 대전테크노파크 사업정보관리시스템(http://pims.djtp.or.kr) 회원가입 후 해당 사업 선택하여 신청양식 작성 및 첨부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주)파나켐- 대전시 유성구 탑립동 694번지 IT전용벤처타운 506호  042-862-8756
홈피 : www.panachem.co.kr
최대석 대표 손 전화 010-9364-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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