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오는 5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6곳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점검 대상은 문창시장, 태평시장, 유천시장, 산성시장, 오류시장, 부사시장 6곳으로, 구는 건축물, 아케이드, 주차시설, 소방‧전기시설 안전관리실태 등 시장 시설물 전반에 대해 확인한다.점검항목은 ▲전기(차단기 등), 소방(화재감지기 등)시설 작동상태 ▲공영주차장 유지관리 실태 ▲고객쉼터, 공중화장실 등 유지관리 실태 ▲아케이드 누수, 구조물 파손, 환기시설 작동상태 ▲기타 이용자 및 고객 안전 저해 요인
2022.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