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올스타전에서나 볼 수 있는 캐논 슛 대회를 일반인들이 참가할 수 있다.대전 롯데백화점은 30일 개막되는 월드컵 붐 조성을 위해 한국담배인삼공사와 공동으로 ′2002Km 캐논슛 스크린 메시지′ 행사를 펼친다.월드컵 개최 10개 도시를 순회하며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열리는 이번 행사는 17일부터 19일까지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백화점 3층 샤롯데 광장에서 열린다. 참가자가 공을 차 순간속도를 측정하고 일정 속도이상을 기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응원 메시지를 촬영하는 기회를 준다. 담배인삼공사는 월드컵 기간 동안 서울 소재의

프로골퍼 최경주 선수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골프의류업체 슈페리어가 최경주 선수의 사인이 새겨진 티켓 티셔츠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대전롯데백화점 6층 골프의류 코너에 마련된 슈페리어에서는 오는 15일까지 골프 용품을 제외한 모든 골프의류 구매고객에게 티셔츠 교환권을 증정한다.티셔츠 교환권은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슈페리어 매장에서 티셔츠로 교환해 준다.

월드컵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역 백화점들이 본격적인 월드컵 손님맞이 채비에 들어섰다.갤러리아 백화점 동백점은 지난 3일부터 대전유통업체 최초로 월드컵 공식매장을 마련해 월드컵 공식휘장과 로고가 새겨진 각종 티셔츠와 모자, 마스코트 인형, 머그컵 등을 판매하고 있다.타임월드점도 다음주 중 월드컵 기념품 관련 공식매장을 개점키로 하고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백화점 관계자는 "월드컵 관련 상품은 공식상품 판매권을 가진 업체의 제품과 지정판매 장소에서 구입하는 것이 위조나 도용상품보다 훨씬 소장 가치가 있을뿐더러 교환 및 환

대전 롯데백화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백화점 상품권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경품행사를 벌인다.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1층 상품권 판매소에서 실시하는 이번 경품 축제는 1등 50만원, 2등 30만원 상품권 등 총 39명에게 행운이 돌아간다. 상품권이나 백화점 자체 발행 샤롯데 카드(PP 카드)를 이용해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경품 응모권이 증정되며 15일 1층 상품권 판매소에서 추첨한다.백화점 관계자는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로 상품권 판매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 이 기간동안 상품권 판매액이 15억 4천 만원으로 지난해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은 6일 12시부터 어버이 날을 앞두고 대전지역 독거노인 100명을 초청, 위안 행사를 가졌다. 노인 공경의 풍토 조성을 위해 올해로 세 번째로 실시한 이번 행사에는 백화점 직원 50여명이 직접 노인들의 수발을 들으며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생필품 등 기념품을 전달한 뒤 대전 시립 연정 국악원의 공연과 추억의 영화 '두 아들'을 관람했다.한편 2002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자 64명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불우 이웃돕기 일일 자선바자회에 참여해 백화점을 찾은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바자회의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

백화점 세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과 감사의 사은대축제를 펼친다.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세이 투 1층 후문에서는 당일 5매 합산금액이 10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5만원 세이 상품권과 60만원, 40만원, 20만원 구매 고객에게 각각 3만원, 2만원, 1만원 상품권을 지급한다.또 모든 어린이 구매고객에게는 햄토리 또는 국가대표 캐릭터 풍선을 증정하고 5일 어린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지하 수퍼 센터에서는 300명 어린이에게 병아리를 무료 증정한다. 또 아이스크림, 저금통, 공책 등 각 상품별로 300개 무료증정 행사와 미니화

갤러리아 백화점 타임월드점은 어린이날을 맞아 3일 어려운 여건에서 생활하고 있는 대전지역 어린이들을 초청해 자선 행사를 펼친다.지난 2000년 이후 매년 개최되는 이 행사에는 한밭 사회복지관, 중리 사회복지관, 인당 어린이집 등 총 200명의 장애아동 및 어린이들을 초청, 놀이시설 조이파크, 플레이 타임을 이용하고 흥겨운 레크리에이션, 어린이 뮤지컬 '알리딘과 요술램프'를 관람한다. 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아동 및 어려운 환경에서 살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한 뒤 "오는 6일과

갤러리아 백화점 타임월드점 문화센터에서는 오는 6월 14일까지 제20기 여름학기 회원을 모집한다.오는 6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여름학기 강좌는 취미, 댄스, 교양 & 차밍, 어학 등 총 19개 분야로 나눠 지난해보다 28개 늘어난 373개 강좌가 마련된다.특히 직장인 및 성인강좌를 지난해 138개에서 180로 늘렸고 취미생활과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단기강좌에 비중을 둬 복어 조리사 자격증반, 동화구연 전문가, 풍선장식 전문가, 레크레이션 전문가, 영어 독서 지도사 등 14개 전문 자격증 강좌가 개설된다.또 20∼30대

 매출 증대 속 인력 수급 차질 우려최근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주 5일 근무제가 시범 시행되고 경제계에서는 시행여부를 놓고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유통업계에서는 여가 시간 증가로 인한 매출 증대 기대와 함께 인건비 상승, 판매사원 수급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대전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매출액 비교분석 결과 금요일 8억2천만원, 토요일 12억3천만원, 일요일 14억8천만원을 보임에 따라 주 5일 근무제가 시행되면 현재보다 20% 이상 매출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주 판매 상품들도 남녀 정장은 퇴조하고 캐주얼 정장, 레포츠 용품, 유니

어린이들은 어린이날 선물로 용돈을 받고 싶어하는 반면 부모들은 책이나 도서상품권을 선물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전롯데백화점이 초등학생 이하 문화센터 어린이회원 246명과 부모회원 18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어린이날 선물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어린이들은 용돈을 가장 선호하고 있으며 부모들은 책이나 도서상품권을 가장 주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설문조사에 따르면 어린이날 선물로 어린이 응답자 중 31.7%(78명)가 '용돈을 받고 싶다'고 밝혔으며 게임기와 장난감이 19.5%(48명), 핸드폰 8.5%(21명)순으로 응답했다.

대전 롯데백화점은 건양대학교 병원과 함께 무료 건강검진 행사를 실시한다.27, 28일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8층 카드센터 앞에서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는 건양대병원 건강검진센터 내과 전문의 2명과 간호사 등 7∼8명의 의료진과 첨단 건강검진 의료시스템이 동원된다. 건강 안내 및 상담을 비롯해 심전도 검사, 비만도 검사, 소변 검사, 당뇨 검사 등 다양한 건강 검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롯데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정밀 검사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종합검진 비용의 10%를 할인서비스도 펼칠 예정이다.백화점 관계자는 "한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부는 대 중국 교역 및 투자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지리적으로 가깝고 우리 기업이 가장 많이 진출한 산동성 위해와 청도에 사절단을 파견, 무역투자상담회를 개최한다.5월 1일-7일까지 6박7일간 파견되는 사절단은 동북아 경제 심포지엄에 참가한 뒤 위해 무역투자상담회와 청도 무역투자상담회를 참관을 한다. 이번 사절단은 섬유, 경공업, 전기전자, 화공, 금속, 기계 등 전 업종에 걸쳐 수출입 및 투자 희망 업체 약 20개사를 파견한다.참가경비 중 공통경비는 한국무역협회에서 지원하며 업체는 항공임, 호텔비, 식비, 비자

대전 롯데백화점은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지하 1층 특별행사장에서 골프·스포츠 의류 대전을 펼친다.운동하기 좋은 봄철을 맞아 스포츠 관련 상품을 실속있게 판매하는 이번 행사에는 PGA 투어, 슈페리어, 핑 등 골프 브랜드가 참여하는 유명 브랜드 골프의류 특별전과 로레르또, 낫소 등 스포츠 의류 균일가전, 닥스, 아레나 등이 참여하는 수영복 특집전 등 3가지 테마기획 상품전이 열린다.특히 2만원대 골프바지, 트레이닝 의류, 수영복 균일가전이 열리고, 1만원 스포츠 의류 균일가전을 통해 유명브랜드를 저렴한 가격에 판대한다. 또

백화점 세이는 19일부터 28일까지 스페셜 사은 대축제를 마련한다세이는 이 기간동안 일정금액 이상 구매고객에게 상품권을 지급하며 21일까지는 행운의 경품대축제를 실시, 경품행사에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전달한다.세이는 또 파워 이벤트로 20일 오후 3시 정문 열린무대에서 '세이와 함께 하는 사라의 음악회'를 열고 19일부터 5월2일까지는 리쥬베니크 마스크 시스템 초대전이 1층 행사장에서 열린다.또 초대전 개막일인 19일 오후 2시에는 인기 탤런트 송채환과 박정수의 팬사인회도 갖는다.이밖에 6층 특설매장에서는 생활용품 초특가

대전롯데백화점은 아마추어 꽃꽂이 작가들의 작품을 받아 이를 일반에게 전시하는 봄맞이 꽃꽂이 경연대회를 개최한다.이를 위해 대전롯데는 19일 오전 10시30분부터 3층 샤롯데 광장에서 작품을 접수받은 뒤 20일과 21일 1, 2, 3층 전망용 엘리베이터홀에서 일반인에게 전시된다.참가부문은 식물을 제외한 생화로 할 수 있는 모든 내용을 작품으로 표현하면 되며 30점을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대상 1명에게는 30만원권 상품권과 상패가 주어지며 2등 1명에게 20만원권 상품권과 상패, 3등 2명에게 10만원권 상품권과 상패, 참가자 전원에게

롯데백화점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최대 녹차산지이자 판소리 서편제의 고향 전남 보성을 방문하는 ′녹차 향기가 있는 보성 테마여행′을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당일 10만원이상의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90명을 선발 여행상품권을 지급한다. 여행비용 전액을 롯데백화점에서 부담하는 이번 여행은 29일 대전롯데백화점에서 출발해 CF로 유명해진 보성최대 녹차다원, 삼나무숲 삼림욕장을 방문한다. 또, 해수·녹차탕 체험 시간과 함께 보성 특산품인 녹차먹인 돼지를 시식할 예정이며 안내는 보성군청에서 담당한다.

대전 롯데백화점은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2층 ′인기가수 캔과 같이하는 Y-ZONE 대축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최근 피아노의 주제가 ′내 생애 봄날은...′의 주인공 인기가수 캔을 21일 초청 팬 사인회와 미니콘서트를 갖는다.입장권은 16일부터 Y-ZONE 3만원이상 구매고객 150명에게 지급된다.또, 이번 행사를 기념해 롯데단독 '온&온' 여름상품 균일가전, '올리브대 올리브' 균일가전, '플로진 특별초대전'을 실시해 실속 있는 쇼핑기회를 제공하며 협력업체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