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기자] 대전시가 코로나19 확산세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지침을 2주 연장한다.이번 조치는 정부의 방역 지침을 감안해 이뤄졌다. 사적모임은 현행처럼 6명까지 가능하고, 유흥시설과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의 운영시간도 오후 9시까지로 제한된다. 식당, 카페, 편의점은 오후 9시부터 다음날 5시까지 포장, 배달만 허용된다.방역패스(11종)도 유지된다. 그 외 집합, 모임, 종교시설 모임 제한도 기존과 동일하다.시는 오미크론 변이 우세종화에 따라 설 연휴가 끝
2022.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