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오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표본가구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 914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주민의 건강 수준을 수집하는 통계조사로, 질병관리청과 전국 17개 시·도, 255개 보건소가 공동 수행한다.조사는 관련 교육을 수료한 전담 조사원이 표본가구 455가구를 직접 방문, 태블릿 pc를 활용해 1:1 면접 방식으로 진행하며, 조사대상 1명당 20분 정도가 소요될 예정이다.조사 항목은 ▲흡연
대전 동구 삼성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황옥정)는 삼성동 안전수비대 역할인 '마을안전 지킴이' 활동을 4일부터 시작했다.황옥정 삼성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우리 동은 우리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교통, 환경, 방범 활동을 마을 주민 스스로 수비대가 돼 활동하고 있다”며 “앞으로 교통질서 캠페인, 대동천을 깨끗하게 살리는 환경정화 활동,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방범 활동 등을 꾸준히 할 계획”이라고 했다.
대전 동구 가양1동 자유총연맹(회장 한권수)은 다가오는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5일 가양1동 행정복지센터 일대에서 가정용 태극기를 나눠주며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벌였다.이날 캠페인에는 한권수 가양1동 자유총연맹 회장과 성영제 가양1동장, 가양1동 자유총연맹 회원, 통장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참석자들은 가양1동 자유총연맹에서 준비한 가정용 태극기를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태극기에 담긴 뜻과 게양 방법을 안내하고 도로변 일대 주택을 직접 방문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홍보하며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독려했다.한권수 가양1동 자유총연맹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4일 2022년 성별영향평가 사업담당자 22명을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 업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성별영향평가는 법률, 계획, 사업 등 정부의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원인 등을 체계적·종합적으로 평가해 합리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실질적인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이다.이번 교육은 ▲성별영향평가서 지표이해 ▲정책개선 우수사례 공유 ▲성별영향평가서 작성 실습 ▲성인지적 관점 이해 등 사업담당자가 내실 있는 성별영향평가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실무 위주로 진행됐다.동구는 지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가 어르신 등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해 스마트폰과 SNS 사용법을 직접 알려주는 「스맹 탈출! 헬프서비스」를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스맹’은 스마트폰 문맹을 뜻하는 신조어로, 특히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를 잘 다루지 못하는 장·노년층이 디지털 환경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며 정보격차 등의 사회문제를 낳고 있다.이에 동구청 홍보팀과 직원 유튜버로 구성된 ‘헬프서비스 팀’이 직접 동으로 찾아가 주민들에게 스마트폰 사용법과 SNS 사용법 등을 알려주며 정보격차 해소에 나선다.구는 각 동 통장협의회를 시작으로 점차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8월 말까지 ‘반려동물 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동물보호법상 주택 또는 준주택에서 기르거나 그 이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인 개는 반드시 동물등록을 해야 하며, 고양이는 등록 의무대상은 아니다.동물등록을 하지 않으면 동물보호법에 따라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100만 원, 변경사항 미신고는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구는 자진신고 기간 내 등록하거나 등록동물의 변경정보를 신고할 경우 한시적으로 과태료 부과를 면제해 소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과세기준일 7월 1일 현재 관내에 주소를 둔 개인과 개인사업자, 법인을 대상으로 8월 한달간 주민세 신고‧납부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구는 8월 개인분 주민세 납세고지서를 세대주에게 발송하며 사업소분은 개인사업자와 법인에게 사전 납부서를 발송한다.개인의 경우 세대주에게 정기분 납세고지서에 따라 지방교육세를 포함한 1만 2500원을 납부하면 된다.사업소분 주민세는 지방세 관계 법령에 의해 2021년부터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에게 기본세액(7만 5000원~30만 원)과 연면적 세액(사업장 연면적 330㎡초과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가양2동 주민자치회(회장 임남진) 주관으로 지난 29일 동대전초등학교 다목적강당에서 주민총회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난타, 밴드 등 사전 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띄우며 시작된 주민총회는 내빈소개와 임남진 주민자치회장의 인사말, 박희조 동구청장 등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다.이어 주민자치회 감사, 사업보고가 이뤄진 뒤 주민들의 투표를 통해 ‘2022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선정했다.이날 주민들이 선정한 사업은 3건으로 ‘LED 가로등으로 전면 교체’와 ‘골목길 안심비상벨 설치’, ‘안전한 통학로 설치’이고
박희조 동구청장이 휴가를 앞둔 1일 오후 가양산부인과에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완료했다. 박 청장은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내기 위해 구민들께서도 백신 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8일 동구청 1층 광장에서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 동구자원봉사센터 주관, (재)골프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 후원으로 동구 지역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식료품 응원키트를 지원하는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골프존문화재단은 1500만 원 상당의 식료품 응원키트 300상자를 기탁했으며, 응원키트는 지역 내 저소득·독거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실천에 동참해주신 골프존문화재단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 14일 민선8기 대전시 동구청장직 인수위로부터 전달받은 인수위 백서 최종파일을 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책자로 제작해 전 부서로 배포했다.백서에는 인수위가 박희조 동구청장에게 제안하는 ‘동구를 새롭게, 구민을 신나게’ 만들기 위한 4개 분야 80개 정책이 담겨 있다. 주요 제안사항으로는 ▲신청사 재평가 홍보 ▲대청호 주변 관광산업 활성화 ▲동구 주차장조례 기계식주차장의 설치기준 개선 ▲사회복지법인 신설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지원 ▲가칭 「산내 문화복지 복합센터」 건립 등이 있다.특히 인수위원회는 백서를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가오근린공원(동구청로 56), 용수골 어린이공원(대학로 40)에서 8월 1일부터 8월 13일까지 영유아 및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로 2시간씩(10:00~12:00/ 13:00~15:00/ 15:30~17:30) 3회 운영하고, 이용 인원은 회차당 어린이 입수기준 100여 명으로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안전한 물놀이장 개장을 위해 동구는 전문교육을 수료한 안전요원 8명을 상시 배치할 계획이며 코로
대전 동구 용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영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보출) 주관으로 155명의 저소득 홀몸 어르신에게 여름 이불과 삼계탕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이보출 용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보양식인 삼계탕과 시원한 여름 이불이야말로 건강한 여름을 나는 필수 물품이기에 힘을 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용전동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했다.
세연로터리클럽이 25일 동구 판암2동에서 깨끗한 주거환경을 위한 사랑의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호윤 회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지원하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했다.세연로터리클럽은 2019년 판암2동과 협약을 체결, 장학금 지원과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 및 후원물품 나눔 등 판암동의 행복 두배 천사로 활동하고 있다.
대전 동구는 26일 ㈜밀팡(공동대표 나득균·김승수)의 후원 물품 밀키트 500세트(500만 원 상당)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밀팡은 매월 대전 동구에 밀키트를 정기 기탁하는 천사기업으로, 기탁한 밀키트는 어려운 이웃의 간편하지만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돼주고 있다.나득균·김승수 대표는 “매월 지역사회를 위해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에 박희조 동구청장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나득균·김승수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후원 물품을 잘 전달해 새롭고 신나
대전 동구 판암1동 복지만두레(회장 강성오)는 26일 판암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삼계탕과 열무김치을 만들어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판암1동 복지만두레 회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만두레 공모사업비를 통해 이뤄졌으며, 회원들이 만든 삼계탕과 열무김치는 저소득 어르신 50가구에 전달됐다.김기섭 판암1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에 이른 아침부터 수고해주신 판암1동 복지만두레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지친 구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세천동 금강생태마당에 해바라기, 백일홍 등 여름꽃 6만 본을 식재했으며, 26일 현재 해바라기가 만개해 노란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구는 금강생태마당뿐만 아니라 관내 주요 지역인 대전역 앞, 복합터미널, 대청호 명상정원, 동구청 등에 메리골드, 페튜니아, 안젤로니아 등 1만 7000본을 식재해 아름다운 꽃향기로 가득한 동구를 조성했다. 한편, 구는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기간에 맞춰 주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6일 중복을 맞아 코로나19 대응과 현안업무 추진 등으로 지친 동구 전직원 및 유관기관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간식 전달 이벤트를 펼쳤다.이번 이벤트는 기존 배달업체를 통해 간식을 일괄 배달하던 것과 달리, 부서에 직접 구청장이 깜짝 방문해 아이스크림을 전달하며 직원들과 자연스러운 대화로 소통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또 동구청 직원뿐만 아니라 평소 구정에 많은 협조를 하는 동부경찰서 및 동부소방서 등 유관기관에도 아이스크림 1000여 개를 전달하며 격려해 민선8기 구정목표인 ‘진심행정’, ‘창의행정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청년의 지역 정착과 자립 역량 강화를 목표로 청년이 주도하고 설계하는 청년자립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한 ‘대전 청년마을 조성사업’을 7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구는 지난 5월 대전시 주관 ‘대전 청년마을 조성 공모사업’에 참여 의사를 밝힌 청년단체(2개)와 함께 응모, 그중 1개 단체가 선정돼 올해 사업비 2억 5000만 원(시비)을 확보했다.‘지역과 청년이 상생하는 철 문화 공동체 조성’이 콘셉트인 동구의 청년마을 조성사업은 2024년까지 총사업비 5억 원(시·구비)이 투자되는 연차별 사업으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방학을 맞은 드림스타트 희망 아동 50명을 대상으로 8월 5일까지 실내놀이를 위한 ‘Happy 방학놀이 키트’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사업 대상은 희망을 원한 드림스타트 저학년(만 6세~9세) 아동 25명, 고학년(만 10세~12세) 아동 25명 총 50명을 대상으로 지원한다.놀이키트는 아동의 연령에 맞춰 저학년용(텀블링몽키, 아이슬라임, 학교탈출 보드게임)과 고학년용(해즈브로 보드게임, 루미큐브, 할리갈리 익스트림) 각각 3종의 키트로 구성했으며, 대상 아동의 가정에 택배 배송될 예정이다